초등학교 원격 수업 노트북 대비 패드의 단점 vs

코로나 4차 대유행 / 4단계 거리두기가 시작 되었다. 2학년인 둘째는 원격수업을 안 하다가 이번에는 시작하게 되었다. 컴퓨터 방에 컴퓨터가 옹기종기 모여 있지만 수업을 같이 하기에는 안 좋을 것 같아서 거실에서 수업을 들을 계획인데 노트북으로 수업을 하는 첫째에게 패드로 수업 듣는 친구가 있냐 물었더니 많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패드로 수업을 듣게 하려다가.. 첫째에게 패드로 수업 듣는 친구가 혹시 수업 듣기 어려운 점이 있는지 물었더니 의외로 많이 있길래 적어 본다.

  • 수업시간에 손들기를 시키면 실제로 드는 경우도 있으나 이모지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패드의 경우 접근성이 떨어져서 순발력/순서에서는 느리다고 한다.
  • PC에서는 멀티보기로 선생님을 항상 고정하고 여러 친구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타블렛은 그참여자 한눈에 보는 슬롯이 적어 선생님을 항상 보면서 수업을 듣기 어려운 모양이다.
  • 학교에서 학습지를 받아오지 못한 경우 출력을 위한 파일을 전달 받게 되었는데 패드에서 프린터 설정을 해 놓지 않았다면 인쇄를 못하는 친구가 있다고 한다.
  • 타 사이트 오픈
    • 선생님이 수업에 참고되는 사이트 링크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패드 사용자의 경우 카메라 연결이 끊기는 모양.
    • 참고 사이트는 마우스 대응으로 되어 있고 터치 되응이 안되는 사이트가 적은 모양
    • 영어는 퀴즐렛 과학은 가상 용수철 중력 실험 사이트
  • 미술시간에 그림판으로 그리기를 하는데 패드는 할 수 없다.
  • 카메라 위치 변경
    • 노트북이나 패드는 카메라 방향 조정이 번거로운데 가끔 과제를 손으로 쓰고 있는 모습의 촬영이나 체육 시간에는 서서 율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면 카메라 위치 조정이 수월해야 할 것 같다.
  • 성능
    • 타블렛 성능에 따라 원격수업 중에 화면이 끊기거나 급기야 선생님 목소리가 끊겨 들리는 듯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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